푸조, ‘쇼콜라 팔레트’와 밸런타인 시승 행사 진행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푸조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롯데 GRS의 프리미엄 초콜릿 카페 브랜드 ‘쇼콜라 팔레트’와의 협업으로 ‘프렌치 로맨티크(French Romantique)’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푸조와 쇼콜라 팔레트가 함께하는 ‘프렌치 로맨티크’ 시승 행사는 오는 8~16일까지 총 9일간 전국 공식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해 푸조 차량 시승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쇼콜라 팔레트의 시그니처 디저트 ‘초콜릿 봉봉’ 기프트를 증정한다.

쇼콜라 팔레트는 최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한 브랜드로, 푸조와는 ‘디자인’과 ‘감각적 경험’이라는 철학적 공감대를 형성해 협업하게 됐다. 

붓 끝의 터치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디저트 ‘초콜릿 봉봉’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디테일로, 단순한 미식 경험을 넘어 감각적인 만족과 예술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푸조는 소셜미디어 이벤트도 준비했다. 7~10일까지 푸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팔로우한 후 응모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에게는 푸조 차량 일주일간의 시승 기회와 ‘초콜릿 봉봉’이 증정된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미식과 예술, 드라이빙을 결합해 나가는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푸조가 추구하는 감성적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