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정윤식 기자] 한독은 붙이는 관절염∙근육통 치료제 케토톱(성분명 케토프로펜)이 배우 고두심과 전 골프 국가대표 감독 박세리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독에 따르면 이번 케토톱 광고는 20년 가까이 케토톱 모델로 활동한 고두심과 지난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박세리 감독이 함께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두심은 “관절염을 캐내고 하고 싶은 거 하자!”, 박세리 감독은 “근육통 캐내고 다시 시작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광고는 관절염으로 일상에 제약을 받거나 활동적인 생활로 인한 근육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캐내면 CAN(할 수 있다)’을 외치며 꿈과 열정을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설명이다.
강민정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이사는 “오랜 시간 붙이는 통증 전문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케토톱은 약사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상황과 부위에 맞게 부착할 수 있는 제품들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통증이 있으면 활동의 제약뿐 아니라 마음까지 위축되기 마련인데 케토톱과 함께 통증도 이겨내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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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식 기자
ysjung@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