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박제성 기자] LIG넥스원은 4일 방위사업청과 신궁유도탄 등 2개 방산무기를 우리군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1381억원4700만원이며, LIG넥스원의 지난해 매출(약 3조2764억원) 대비 4.22%의 해당된다. 계약기간은 이달 4일부터 2029년 12월21일까지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착수금, 중도금은 방위산업 규정에 의거해 대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신궁은 한국이 자체 개발한 휴대용 단거리 지대공 유도무기로 저고도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나 헬기를 요격하기 위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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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성 기자
pjs@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