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여름방학을 대비해 8000여개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식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이 여름방학을 대비해 8000여개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식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쿠팡 제공

[서울와이어=고정빈 기자] 쿠팡은 여름방학을 대비해 8000여개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식품 기획전을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쿠팡은 고물가 속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여름방학 대비 식품’ 기획전에서 간편식·생수·커피·음료·스낵·견과류·건강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식품 8000여개를 할인 특가에 선보인다.

통계청 6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가공식품 물가는 지난해 동월 보다 4.6% 상승했다. 이는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2.2%의 두 배 이상으로, 19개월 만에 최고치 수준이다.

다양한 먹거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여름방학 핫 세일 ▲최근 구매 많은 상품 ▲별점 4점 이상 ▲1만원 이하 코너도 운영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대표상품으로 ▲더해담 동치미육수 평양물냉면 ▲더미식 바지락순두부찌개 양념 ▲온돌리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크라운 헬로키티 과자세트 ▲롯데웰푸드 몽쉘 ▲한방선생 작두콩차 ▲정관장 에너지 활기력샷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퓨로틴 등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품들을 엄선해 준비했으니 쿠팡에서 즐거운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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