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정윤식 기자] 제테마는 최근 서울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베이비하이킹클럽 1주년 기념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베이비하이킹클럽(이하 베하클)은 아기를 업고 함께 산을 오르거나, 유모차를 활용해 체력을 기르는 활동을 하는 엄마들의 운동 모임이다. 이번 1주년 기념 행사에는 아웃도어 육아맘과 영유아 양육 가정 등 총 100가정이 참석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근력 운동 세션 ▲가족 운동회 ▲등산 캐리어 및 스틱 사용법 소개 등이 진행됐다.
제테마는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 ‘에피티크 바이덤 인텐시브 MD 크림’ 본품을 증정했다. 바이덤은 극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으로, 병·의원 전용 고기능 기반의 고보습 및 피부 장벽 강화 라인이다. 특히 바이덤 MD 크림은 의료기기 2등급으로 허가받았으며, 병·의원 처방 시 실손보험 청구도 가능하다.
주요 성분인 달맞이꽃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GLA)은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염증과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며, 병풀잎추출물, 세라마이드 등 피부 친화 성분을 담아 극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테마 관계자는 “아토피 개선과 영유아 피부 보습에 대한 관심이 높은 양육 가정과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바이덤이 육아 과정에서 피부 고민을 덜어주는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의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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