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토닌 리퀴드.(사진=일양약품)
멜라토닌 리퀴드.(사진=일양약품)

[서울와이어=정윤식 기자] 일양약품은 식물성 멜라토닌을 함유한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토닌 리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식물성 멜라토닌 2㎎을 한 포에 담아 체내 생체 리듬 조절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으며, 액상제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주성분인 타트체리 추출분말은 체내 리듬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합성 원료가 아닌 타트체리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식물성 멜라토닌을 사용했다. 여기에 시계꽃 추출물과 로즈마리 추출물을 배합해 기능적 균형을 강화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하루의 피로를 편안하게 풀고 싶은 분, 정제나 캡슐형 제품이 부담스러우신 분, 바쁜 일상 속 깊은 휴식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드린다”며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토닌 리퀴드를 상비해 하루를 차분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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