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드제로정120밀리그램.(사진=일양약품)
알레드제로정120밀리그램.(사진=일양약품)

[서울와이어=정윤식 기자] 일양약품이 알레르기 비염증상 완화에 도움되는 일반의약품 ‘알레드제로정 120밀리그램‘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은 알레르기 항원, 꽃가루, 동물의 털, 황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일시적인 증상을 겪는 분도 있지만, 지속적인 증상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어 빠른 치료와 대처가 필요하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알레드제로정 120밀리그램은 알레르기 비염으로 발생하는 가려움,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주성분인 ‘펙소페나딘염산염’은 히스타민의 작용을 차단하여 알레르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준다. 또한 빠른 약효발현과 장시간 약효가 지속되고, 타 약물과 상호작용이 없어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들의 복용 또한 가능하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각종 미세먼지와 호흡기 질환이 많아진 환경에서 알레르기 반응은 또 다른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런 분들의 활기찬 사회활동을 위해 알레드제로정 120밀리그램을 추천 드린다“며 “알레르기 비염 증상의 빠른 완화를 위해 펙소페나딘염산염을 120㎎ 함유해 쉽고 빠르게 알레르기 증상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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