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 원데이 클래스.(사진=일양약품)
일양 원데이 클래스.(사진=일양약품)

[서울와이어 정윤식 기자] 일양약품은 기업문화 활성화와 취미 및 힐링을 위한 ‘일양 원데이 클래스‘에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해 수년째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자사는 일양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목장 낙농체험‘, ‘서핑체험‘, ‘베어브릭 만들기‘, ‘약과 만들기‘, ‘터프팅 러그‘, ‘센터피스 꽃곶이‘, ‘수제비누 만들기‘ 등의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일양 원데이 클래스의 진행은 참가 신청을 통해 자녀의 나이와 성별 등을 분석해 계절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여기에 팀 화합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팀별로 클래스를 요청 받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클래스를 발굴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체험과 휴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부서와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과 추억, 다양한 문화공유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