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어린이 종합영양제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 유튜브 광고 론칭

[서울와이어 정윤식 기자] 일양약품은 생약함유 짜먹는 일반의약품 어린이 종합영양제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의 첫 광고를 유튜브를 통해 온에어했다고 16일 밝혔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체조, 달리기, 철봉, 줄다리기’ 등 아이들의 일상 놀이에서 친구들에 비해 쉽게 뒤쳐지고 지치는 자녀를 위해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이 쉽게 해결해 줍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광고 장면은 화창한 날 운동장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아이들과 달리 힘들어하는 아이를 위해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이 등장하고 내레이션으로 “아! 쉽다”가 들리며 제품사진과 함유성분,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임을 알린다. 

일양약품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 광고는 유튜브 ‘범퍼애드’ 와 ‘Trueview-instream’ 방식으로 6월부터 온에어됐다. 어린이와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여성을 유효 타겟으로 한 콘텐츠를 선정해 노출되고 있다.

이 제품은 어린이 면역력과 소화능력 및 발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황기, 작약 등 생약 성분 3종이 함유된 종합 어린이 영양제다. 또한 면역조절 활성과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과 신경 근육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더한 일반의약품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도담도담 트리플비타액과 도담도담 츄어블정 등 도담도담 라인을 구축해 판매되고 있다“며 “체력과 활력 보충이 필요한 아이가 성장기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만든 우리 아이 첫 종합영양제로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