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업더블플라스타.(사진=일양약품)
조인업더블플라스타.(사진=일양약품)

[서울와이어=정윤식 기자] 일양약품은 퇴행성관절염, 근육통 치료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 ‘조인업더블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조인업더블플라스타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플루르비프로펜’을 함유하고 있으며, 근육통 / 골관절염 / 어깨관절주위염 / 검초염 / 테니스 엘보우 등 다양한 통증 부위에 부착하면 소염진통 효과와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플루르비프로펜 40㎎이 주성분으로 약물이 피부 접착면으로 침투해 효능을 보인다. 여기에 운동을 하거나 활동량이 많은 경우데도 불편함 없는 신축성으로 편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총 10매입으로 구성됐으며, 국소 부위 통증에 1일 2회 환부 부착으로 집중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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