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제공
 
헤라가 다이아의 첫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는 ‘다이아의 욜로트립(Yolo Trip)’ 2회에 '블랙쿠션' 제품이 등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첫 방송부터 한편의 광고를 보는 듯한 여신 비주얼을 뽐내 ‘Yolo’족을 비롯한 젊은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은 다이아의 욜로트립 방송에서는 다이아 멤버들이 제작진 몰래 자유여행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욜로(YOLO)족'은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며 소비하는 집단을 일컫는 신조어다.

방송에 출연한 정채연은 여행 내내 뛰어난 지속력과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겸비한 아모레퍼시픽 헤라 블랙 쿠션을 사용해 여행지의 따가운 햇볕 아래에서도 산뜻한 메이크업으로 욜로 여행을 즐겼다.

정채연은 일본으로 떠나기 전, 셀프 카메라로 여행시 반드시 챙겨야 할 욜로템으로 헤라 블랙 쿠션을 꼽으며 “평소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고 화사한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되는 ‘헤라 블랙 쿠션’을 어딜가나 파우치에 꼭 챙긴다”고 말했다.
 
방송 내내, 정채연의 피부를 더욱 화사하게 밝혀준 블랙 쿠션에 대한 온라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포털 사이트와 SNS에서는
“정채연 비주얼 한편의 뷰티 광고 같다”, “여행 내내 정채연이 들고 다니던 ’정채연 쿠션’ 뭐야?”, “정채연 피부 비결 저거였어? 나도 당장 발라보고 싶다”, “정채연은 저렇게 뛰고 먹고 노는데도 하루종일 뽀샤시… 나도 채연이 아기 피부 갖고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라 관계자는 "다이아 정채연이 사용해 화제가 된 아모레퍼시픽 헤라 ‘블랙 쿠션’은 오랜 시간 화사하고 산뜻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기존 커버 파우더보다 입자 크기가 작아 피부에 얇고 촘촘하게 밀착되며,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아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며 "지속력과 커버력이 뛰어나 일상 뿐 아니라 낯선 환경의 여행지에서도 편안하면서도 완벽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와이어 이지혜기자 hye@seoulwir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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