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우유 무지방 5% 멸균제품' 참가자들에 공급

 

[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무지방 0%’를 통해 '2018 핑크런' 대회에 함께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는 ‘2018 핑크런’ 대회는 핑크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러닝 축제다. 올해 18년째로,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의 치료비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매일유업은 오는 25일 개최되는 부산 대회를 시작으로 9월 대구, 10월 서울 대회에 함께하며 핑크런 참가자들에게 ‘매일우유 무지방 0%’ 멸균 제품을 간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 부스를 마련해 완주 기념 인증샷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 등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매일우유 무지방 0% 멸균제품은 무지방에 칼로리를 낮추고 우유 본연의 풍부한 영양소와 고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한 제품이다. 건강과 몸매 등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지방 및 칼로리 섭취에 대한 걱정 없이 건강하게 마실 수 있어 저지방 식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무지방 우유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맛있게 마실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대한암협회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등 관련 기관에서는 유방암 예방을 위해 적당한 양의 저지방 우유 섭취를 적극 권장할 만큼 저지방 우유는 여성들의 유방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여성들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좋은 취지의 핑크런 행사에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참여자들에게도 ‘매일우유 무지방 0%’를 섭취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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