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오는 6월 9일까지 상하농원에서 다 쓴 분유 캔과 생활소품, 상하농원 유기농 퇴비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화분을 전시하는 ‘그린팟 화분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앱솔루트의 그린팟 화분전은 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건에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자연의 유기적인 순환에 동참하고, 소중한 우리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앱솔루트는 이번 화분 전시에 앞서 올해로 네 번째로 실시하는 ‘그린팟 공모전’을 통해 매일아이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유기농 퇴비 나눔과 분유 캔 업사이클링 독려 이벤트를 실시했다.

19일에는 특별히 35여명의 아이들과 부모들을 상하농원에 초청해 친환경 화분을 직접 만들어 보는 ‘그린팟 만들기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이를 전시하는 ‘그린팟 화분전’을 진행했다.   


[서울와이어 김연경기자 kyg10@seoulwir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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