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M 제공
 
MCM이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 'MCM하우스'에서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MCM은 지난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의 공식 스폰서다.

이날 MCM이 진행하는 행사에는 모델 아이린과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 아미송. 가수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와 배우 이선빈, NS윤지, 모델 이호정, 송해나 등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했다. 가수 자이언티와 프로듀서 쿠쉬·래퍼 더 콰이엇·해시스완 등의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도 진행됐다.

MCM 관계자는 "MCM은 앗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아시아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K패션'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이번 공식행사뿐만 아니라 서울 DDP의 패션위크 현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셰계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K패션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와이어 이지혜기자 hye@seoulwir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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