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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6 서울시민 건강한마당’ 행사에 참가한 시민이 ㈜옴니씨앤에스의 정신 건강 관리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옴니핏(OMNIFIT) 마인드케어’를 활용해 자신의 두뇌 및 정신 건강 상태를 알아보고 있다. ㅣ옴니씨앤에스
 
[비즈트리뷴]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는 8일 서울시 주관으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6 서울시민 건강한마당’에서 국내 최초의 정신 건강 관리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인 ‘옴니핏 마인드케어’의 시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옴니씨앤에스가 다년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선보인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생체신호인 맥파와 뇌파를 측정해 신체건강과 두뇌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맥파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 정도부터 자율신경 나이, 심장건강, 누적 피로도, 신체 활력도, 자율신경 건강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뇌파로는 두뇌 건강점수를 비롯해 집중도, 정신 부하도, 두뇌 긴장도, 좌우뇌 불균형 등에 대한 수치 확인이 가능하다.

옴니씨앤에스는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 학교, 기업 등에서 다양한 시범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서 정신 건강 관리의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옴니씨앤에스 관계자는 “최근 개인적, 직업적으로 과도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불면증 등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치매 염려를 갖고 있는 중장년층과 집중력 향상이 중요한 청소년 등 정신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옴니핏은 생체 신호를 분석해 정신 건강 관리를 종합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단순 측정 및 진단에 그치지 않고 개인별 맞춤 처방 및 훈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신 건강 향상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옴니씨앤에스는 옴니핏(OMNIFIT)을 측정, 진단, 처방, 훈련으로 이어지는 원스탑 정신건강진단 솔루션 브랜드로 성장시켜 이 분야 선도 업체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할 계획이다.

옴니핏의 대표 제품군은 옴니핏 마인드케어를 비롯 옴니핏 링, 옴니핏 펄스 등이 있다.



[서울와이어 한보라기자 borabora@seoulwir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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