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방 타임스퀘어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2016 코리아 세일 파스타’에 참여해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행사 기간 타임스퀘어 내 패션 브랜드들은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9일까지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는 신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 아웃도어’는 10% 할인 판매한다.
 
유아동용품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도 오는 9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말 기간 출산러닝용품 1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패션잡화 브랜드들도 대규모 할인이 종료되는 오는 9일에 맞춰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런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념 브랜드 데이를 실시하고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3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30% 할인 판매하며, 가죽슈즈 상품을 기존 가격에서 1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뷰티 브랜드들은 31일까지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토니모리’는 전품목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에뛰드 하우스’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스크시트 1매를 증정한다. ‘바닐라코’는 핸드크림 구매 때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원 플러스 원’ 이벤트와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제로 4종 세트’ 및 마스크시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일부 품목에 한해 30~20% 할인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하며, 라이프스타일 숍 모던하우스의 경우 오는 9일까지 보온제품과 가구 제품을 각각 20%와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에서는 내달 16일까지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20% 할인 판매한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정부의 내수 진작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전국민은 물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와이어 김연경기자 kyg10@seoulwir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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