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CHAMP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프랑스 대표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는 지난 4일 청담동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Seoul)’에서 혁신적이고도 창의적인 디자이너인 ‘셰인 올리버(Shayne Oliver)’와 협업한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미국 출신의 컬트 레이블 브랜드인 ‘HOOD BY AIR(HBA)’ 창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셰인 올리버(Shayne Oliver)는 그의 주 컨셉인 독립성과 병렬적인 대조기법이 사용되는 A’.S.S.O (As Seen by Shayne Oliver)’라는 이름 아래 다양한 패션 하우스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2018년에는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인 롱샴(Longchamp)과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인 ‘롱샴 바이 셰인 올리버(Longchamp by Shayne Oliver)’를 런칭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여행이라는 테마 아래에 롱샴의 대표적인 트래블 백 ‘르 플리아쥬(Le Pliage)’ 라인에서 모티브를 얻어 셰인 올리버만의 독창성과 창의력을 담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였으며 일상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크하면서도 실용적인 ‘슬링 백’, 개인용과 비즈니스용으로 2가지 연출이 가능한 ‘더블 르 플리아쥬’, 롱샴의 그래픽과 아이코닉 백인 르 플리아쥬 핸들을 결합한 ‘티셔츠’에 이르기까지 가방부터 RTW와 슈즈까지 유니크 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로 다채롭게 선보였다. 

 

LONGCHAMP

 

특히, 이 날 행사를 위해 배우 ‘설리’, 배우 겸 뮤지션 ‘보아’, 뮤지션 ‘그레이’, 국내 유명 남녀 모델 등이 롱샴 바이 셰인 올리버 캡슐 컬렉션의 토트백, 클러치, 그리고 백팩 등 다양한 제품으로 스타일링한 후 행사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롱샴 바이 셰인 올리버(Longchamp by Shayne Oliver)’ 캡슐 컬렉션은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0 꼬르소 꼬모 청담점과 애비뉴엘점 2곳에서 만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행사 사진과 현장 분위기는 인스타그램에서 #LongchampByShayneOliver 해시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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