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제공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장례전문기업 상조업계 1위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19일 '2018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다.

 

이번 평가에서 프리드라이프는 차별화된 선진형 장례시스템과 뛰어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상조서비스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장례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래 총 14만2천건이 넘는 장례의전을 진행하며 전국130만명의 누적회원을 보유한 상조업계1위 기업이다.

 

풍부한 의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통령 국가장, 국무총리 사회장 등 국가 주요 의전행사에 참여하며 국가의전 수행능력을 입증받은 프리드라이프는 장례업의 전문성을 키우고, 관련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R&D분야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장례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프리드 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 2012년 국가 자격증 교육기관으로 인가 받은 바 있으며 호서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하며 선진 장례문화 연구 등 산업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조서비스에 이어 웨딩, 투어, 렌탈, 전문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런칭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탈 라이프서비스 그룹으로 성장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도 돋보인다. 고객 납입금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제1금융권과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했으며,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2018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선수금과 자산규모 모두 업계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상조업체 중 유일하게7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다.

 

프리드라이프 박용덕 대표이사는 "프리드라이프는 토탈 라이프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에 앞장 서 왔다"며 "2018년 신개념 복합 장례문화공간 쉴낙원 론칭을 통해 대한민국의 밝고 아름다운 장례문화 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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