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이 파크카페서 '셰프의 팔레트'를 선보인다.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여의도메리어트 호텔의 2층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호텔 개관 11주년을 기념해 3명의 셰프가 레드, 골드, 오렌지 등 3가지 컬러 테마 구성 '셰프의 팔레트'를 9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선보인다.

 

파크카페의 라이징 셰프 제이콥, 에이든, 앤드류 등 총 3명의 셰프가 샴페인을 활용한 각 셰프들의 개성 넘치는 메뉴 구성과 위트 넘치는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생동감 넘치는 레드 컬러 테마를 플레이트에 담아낸 '제이콥의 레드 팔레트'는 식욕을 자극하는 딸기, 석류, 토마토 등 정열적인 색감의 요리로 만찬을 선사한다.

'에이든의 골드 팔레트'는 고소한 밤을 넣은 버섯 수프, 무화과 샐러드, 최상급 등심 스테이크와 캐러멜 디저트까지 선사한다. 또한 '앤드류의 오렌지 팔레트'는 오렌지, 망고, 시트러스 등 오렌지 컬러 푸드의 디쉬를 선보인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파크카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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