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WNH(대표 이승훈)는 머무는 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추억을 디자인하자’는 모토로 다양한 컨셉의 부띠끄 호텔을 선보이고 있다.

WNH는 인테리어 전문업체 더블유디자인그룹(W.design group)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호텔 프랜차이즈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론칭한 브랜드다.

WNH가 만든 부띠끄 호텔은 건물외관은 물론 로비, 복도, 화장실, 계단까지 고객이 머무르는 모든 공간이 디테일하게 설계되고 계산되어 디자인됐다.

한번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볼거리와 안락한 ‘쉼’을 제공하는 것이 WNH 부띠끄 호텔의 자부심이다.

이승훈 대표는 “익숙하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감성을 자극 할 수 있는 도심 속 부티크 공간을 만들어 연령이나 취향에 상관없이 누구나 호감을 가질 만한, 대중적이면서도 개성이 강한 호텔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론칭한 브라운도트 어방점(1호점)은 휴가시즌과 맞물려 롯데워터파크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오픈과 함께 지역 명소로 자리잡았다.

10월에 오픈한 브라운 도트 장유점(2호점)은 WNH가 가장 최근에 선보인 부띠끄 호텔로 호텔 외관부터 밝은느낌의 무채색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를 창조했고, 건물을 이루고 있는 사면을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게 매스 디자인을 구성했다.

내부는 낯선 호텔이 아닌 편안한 공간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와 동시에 안정적인 컬러감의 색상과 다양한 패턴의 벽지를 통해 감성 있는 부티크 공간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브라운 도트라는 이름에 맞게 우리에게 친숙한 도트 패턴을 호텔의 시그니쳐로 적용해 호텔 곳곳에 배치했고, 안정적이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브라운’ 색감을 입혀 호텔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익숙한 까페에 온 듯 친숙한 느낌의 로비부터 단정한 북유럽 가정집을 방문한 듯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호텔 객실 내부까지, 브라운도트 호텔을 방문하고 편안함을 느꼈다면 그것은 조명 하나하나까지 계산되고 설계되어 디테일하게 만들어진 디자인의 힘이다. 이것이 바로 WNH의 감성과 고객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 디자인 전략이다.

브라운도트 호텔 장유점의 객실은 스탠다드, 스탠다드 Floor, 디럭스, 디럭스R Floor, 디럭스R 트윈, VIP 로 총 6타입 49실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이용요금은 주중 55,000~110,000원, 주말 66,000~132,000원이다.

저렴한 객실이용요금이지만, 서비스는 특급 호텔급 이라는 것이 브라운도트 장유점의 반전이다.

특급호텔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감각적이고 넓은 라운지에, 샌드위치 조식서비스와 간단한 식사를 위한 토스트와 커피 음료 등의 셀프바가 운영된다.

또한 무료 와이파이와 팩스, 프린터, 듀얼 커버터가 구비돼 있어 호텔 안에서 사무를 볼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 있다.

5성급 구스다운 침구세트 및 씰리침대 구비 · 원적외선 방사율 96% 의 난방시스템은 안락한 투숙환경을 제공한다.

브라운도트 장유점은 김해 롯데워터파크, 가야테마파크, 연지공원, 김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아이스퀘어몰, 장유 율하 까페거리, 부경 경마공원 등 김해의 유명관광지가 모두 10~20분 거리에 있어 여행 시 이동 동선 또한 최적화된 장소이다.
[서울와이어 채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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