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라인드 제공
 

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애플라인드가 '모기 퇴치' 기능을 갖춘 이너웨어 세트 '모스가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모스가드는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방충 성분을 액화 고열처리해 섬유에 입혔다. 이러한 원리로 모기를 쫓는다.

이 제품은 독일의 국제 표준 모기 테스트 업체인 바이오젠트사(BIOGENTS)의 임상실험을 통해 모기 퇴치율 99.9%를 감정​​받았다.

이 제품은  제품은 독일의 국제 표준 모기 테스트 업체인 바이오젠트사(BIOGENTS)의 임상실험을 통해 모기 퇴치율 99.9%를 감정
받았다.

또한 안티바이러스 가공으로 모기, 박테리아, 진드기 등을 예방하고, 트리코트 원단을 사용해 야외 운동 시 발생하는 땀과 수분을 신속하게 흡수 건조시켜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자유자재로 늘어났다가 복원되는 사방 스트레치 효과는 신체를 자연스럽게 지지해주며 활동성을 높여준다.

김윤수 애플라인드 대표는 “리우 올림픽에 출전 중인 역도, 양궁,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이 제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전문성 있는 기능성웨어를 다방면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와이어 김 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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