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LG에너지솔루션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상장 첫 날 '따상' 기대감이 높았으나 미국발 긴축 우려로 코스피 지수가 폭락하면서 440만 개미 주주의 대박 꿈은 물거품이 됐다.
59만7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됐던 주가는 오후 1시29분 현재 17.09% 10만2500원 빠진 4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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