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제한 無' 김해내덕지구 높은 미래가치와 교통, 생활인프라 갖춰
부산-김해-마산 잇는 복선전철 장유역 예정… 편리한 교통여건 '눈길'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 59·76·84㎡ 총 1040세대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중흥건설이 경남 김해 내덕지구에서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를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경상남도 김해시 내덕지구 1블록 2-1로트에 자리한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 59~84㎡ 총 104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108세대 ▲전용 76A㎡ 103세대 ▲전용 76B㎡ 103세대 ▲전용 84A㎡ 621세대 ▲전용 84B㎡ 105세대로 구성된다.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비규제지역인 김해내덕지구에 위치한 개발비전이 풍부한 아파트다. 장유IC를 통한 남해고속도로 이용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예정), 인근 장유여객터미널(예정)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으며, 지구 내 근린생활시설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품었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4Bay(일부) 설계를 중심으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을 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가 들어서는 김해내덕지구는 김해 서부권 발전의 핵심축으로 꼽힌다. 각종 도시개발과 문화·복지, 생태환경, 도로교통 등의 인프라 확충이 빠르게 이뤄지는 지역이다. 여기에 비규제지역인 김해시에 위치해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가치도 우수하다.
이와 함께 ‘김해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장유역(예정)까지 도보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김해~마산을 잇는 노선으로 장유역 이용 시 부산 부전역까지 이동시간은 기존 1시간53분에서 약 30분대로 대폭 감소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인근 장유여객터미널이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며, 남해고속도로와 남해제2고속도로가 인접해 차량을 통한 시내·외 이동도 수월하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됐다.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롯데워터파크, 코스트코(예정)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했고, 지구 내 위치한 근린생활시설도 도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지구 내 내덕고시초(가칭)가 예정돼 있으며 장유초, 내덕중 등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각종 특화설계도 더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Bay 설계(일부 제외)를 적용했다. 또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59·76·84㎡ 중소형 평형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이에 더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체육관 등 삶의 품격을 높여주는 각종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세대 외부에서 생활가전 원격 제어 등이 가능한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도 도입된다.
또한 서김해 일반산업단지, 김해골든루트 산업단지 등 인근 산단과 가까워 배후 주거단지로 주목받으며, 원활한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인근 장유신문지구와 무계뉴딜사업지구 개발이 추진 중으로 일대 지역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