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조지아주 투자에 감사 표하기 위한 목적

[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백악관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중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만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제리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현대차의 조지아주 투자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오는 22일 CEO와 만난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20일 현대차가 조지아주에 70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공장 건립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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