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교촌치킨은 신제품 ‘교촌블랙시크릿’ 출시를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동양의 맛과 향을 교촌만의 방식으로 만든 이국적인 치킨으로 교촌의 비법 ‘간장 소스’에 팔각, 계피, 회향, 정향, 산초 등 대표적인 동양의 5가지 향신료를 더해 다채로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교촌 방식으로 동양의 맛을 재해석한 교촌블랙시크릿 출시를 기념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교촌의 맛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동양의 맛을 탐험한다’는 콘셉트로 동양 미식의 나라 교촌블랙시크릿이라는 교촌만의 비밀스럽고 차별화된 맛의 세계로 고객을 초대한다는 내용이다.
교촌블랙시크릿 주요 재료들인 5가지 향신료의 디테일을 하나하나 살린 장면을 통해 진정한 동양의 맛을 탐험 할 수 있다 점을 표현했다. 이를 바탕으로 교촌블랙시크릿이 동양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킨다.
또 오향 재료, 청고추, 홍고추가 교촌의 간장소스를 만나는 장면에서 동양의 맛과 향을 교촌만의 방식으로 만들어낸 점을 표현했으며, 마지막 이번 신제품의 신의 한 수라 불리는 산초가루가 치킨에 뿌려지는 장면을 통해 새로운 교촌의 맛이 탄생했다는 것을 알린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동양 미식 판타지라는 광고 콘셉트로 고객에게 교촌블랙시크릿의 특장점을 보다 신선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알려드리고 싶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메뉴는 기존 교촌에는 없던 새로운 맛을 가진 이국적인 치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가정의 달, 지갑열기 무섭네"… 치킨 2만원·냉면 1만원 시대
- 마니커 등 육계 관련주 원재료 상승에 장 초반 강세
- '치킨값 너무 싸다' 엄살 떨더니… bhc·교촌·BBQ 빅3 실적 역대 최고
- 교촌에프앤비, 윤진호 단독 대표이사 선임… 권원강 창업주는 이사회 의장
- 교촌치킨 창업주, 권원강… 3년만에 사내이사로 복귀
- "치킨엔 맥주가 딱이지"… 완벽궁합 페어링 맥주 인기
- 초복 앞두고 추락한 '육계주'… "경기침체에 소비심리 위축 커"
- 교촌에프앤비, 대구 아동센터에 1000만원 상당 치킨 전달
- "따끈한 어묵탕과 매콤한 닭발"… 교촌치킨, '일품안주 2종' 선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