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품목은 '비오비타 하이프로틴 딜라이트 바' 8만개
지구촌복지재단, 휴먼인러브, 제품 호우피해지로 보내
[서울와이어 김지윤 기자] 일동제약은 이달 집중호우 피해 발생 지역에 2억원 상당 자사 제품을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 품목은 일동제약 유산균 브랜드 ’비오비타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단백질과 유산균 사균체 함유 영양 식품 ’비오비타 하이프로틴 딜라이트 바‘ 8만개다.
해당 제품은 사회복지법인 지구촌복지재단과 사단법인 휴먼인러브에 의해 호우 피해가 집중된 수도권과 중부권 지역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수해 지역 이재민과 복구 인력,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제약·바이오업계, 반려동물 '건강지키미' 나섰다
- 제약·바이오업계, 재확산세에도 현행 근무체제 유지
- 코로나19 팬데믹 속 치료제 개발에 속속 발 빼는 제약사들
- [건강한 가정의 달 ②] 아이부터 어른까지~ '쑥쑥 튼튼' 영양제 선물
- 한국마사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기부 및 긴급 구호활동 나서
- 한국예탁결제원, 집중호우 수재민 구호 성금 1억원 기부
- 4대 그룹 등 대기업, 폭우 피해지역에 지원… 성금 기탁 이어져
- KB금융, 수해지역 피해 복구 성금 10억원 전달
- 현대차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 20억원 쾌척
- "운영만 잘해도 돈 준다는데 왜?"… 카겜 몰려간 우마무스메 유저들
- 종근당바이오, 유산균 '에브리바이옴 릴렉스' 출시
김지윤 기자
kjyse1998@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