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2180선도 깨졌다. 28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76포인트(2.01%) 떨어진 2179.10을 기록 중이다. 사진=서울와이어 DB
코스피가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2180선도 깨졌다. 28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76포인트(2.01%) 떨어진 2179.10을 기록 중이다. 사진=서울와이어 DB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코스피가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2180선도 깨졌다.

28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4.76포인트(2.01%) 떨어진 2179.10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7.71포인트(0.80%) 내린 2206.15로 출발했다. 이후 낙폭을 축소해 2223.56까지 회복하기도 했으나 이후 낙폭을 키워 2180선도 무너졌다.

이 시각 현재 투자주체별로 개인이 3804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616억원, 127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 또한 전일 대비 12.79포인트(1.83%) 내린 685.32를 기록 중이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 시각 현재 전일 대비 13.90원 오른 143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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