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점 대면 전용 특판정기예금
개월 연4.00%·12개월 연4.30%

DGB대구은행은 창립55주년을 맞아 지점 전용 판매 상품인 고금리 ‘특판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 창립55주년을 맞아 지점 전용 판매 상품인 고금리 ‘특판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서울와이어 주해승 기자] DGB대구은행은 창립55주년을 맞아 성장에 함께 해온 고객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은 지점 전용 판매 상품인 고금리 '특판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판매되는 창립55주년 특판정기예금은 플러스정기예금 6개월, 12개월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고객이다. 

이자율은 6개월 연 4.00%, 12개월 연 4.30%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며 가입한도는 1000만원 이상이다.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대면 전용으로 판매되며, 판매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 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되는 특판 정기예금을 통해 경기침체 및 여러 힘든 상황 속에서 지역민에게 고금리 금융상품 제공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자 한다"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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