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사업 도약을 꿈꾸는 청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신한 SOHO 사관학교 22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 SOHO 사관학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에 따라 긍정적 영향력으로 상생의 선순환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ESG 프로그램이다.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경영 애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한 SOHO 사관학교 22기’ 는 20‧30대 청년 자영업자 중에서 30명을 선발하고,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신한 SOHO 사관학교 컨설팅을 통해 ▲브랜딩 및 홍보 전략 ▲각종 금융지원 제도 등 사업체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8주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년 자영업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양질의 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발맞춰 금융의 선한 영향력으로 ESG 경영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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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규 기자
ngkim@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