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15일부터 겨울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하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는 15일부터 겨울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하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겨울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하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23 스타벅스 플래너’는 몰스킨과 협업해 데일리 플래너인 ‘리추얼 플래너’ 2종과 토픽형 노트인 ‘라이프 저널’로 제작했다.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미션 음료(토피 넛 라떼,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제주 금귤 민트 티,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 리저브 카테고리 제조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한다.

다만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올 11월초 국가 애도 기간 동참 등의 사유로 e-프리퀀시 이벤트 기간이 단축 운영됨에 따라 ‘e-스티커 추가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가 적립 이벤트 기간은 오는 21일까지 7일이며 해당 기간 동안 미션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인 1회에 한 해 2개의 일반 e-스티커가 추가로 제공한다.  

플래너 3종은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에는 무료음료쿠폰 3장으로 대체 지급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올해는 스타벅스 플래너 20주년”이라며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플래너에 집중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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