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자체 빅데이터 기반의 주식 콘텐츠 ‘투자의 재발견’ 서비스를 MTS(주파수 3.0)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SK증권 사옥. 사진=SK증권 제공
SK증권은 자체 빅데이터 기반의 주식 콘텐츠 ‘투자의 재발견’ 서비스를 MTS(주파수 3.0)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SK증권 사옥. 사진=SK증권 제공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SK증권(사장 김신)이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오픈했다.

SK증권은 자체 빅데이터 기반의 주식 콘텐츠 ‘투자의 재발견’ 서비스를 MTS(주파수 3.0)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투자의 재발견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다.

고객의 투자 행태에 따라 자동으로 유형을 분류하여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주식NVTI(iNVestment Type Indicator)’, 나와 유사한 투자자들의 종목을 비교할 수 있는 ‘프렌즈Pick’, 고객이 관심가질만한 다양한 주제로 인기 종목 순위를 보여주는 ‘스페셜Pick’ 총 3개 콘텐츠로 제공된다.

김성무 SK증권 Digital사업본부장은 “투자의 재발견은 SK증권 빅데이터 플랫폼이 고객 투자패턴을 인지/분석하여 개인별 맞춤형 주식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투자자의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투자행태를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 중인 SK증권은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빅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키워드
#SK증권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