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핫 트렌드·세제 변화 관련 특강

KB증권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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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이 15일 GWS본부의 우수 고객을 초청해 프라이빗 세미나 ‘2023 부동산 인사이트’를 개최했다.

GWS본부는 지난해 5월 KB증권의 초부유층 고객 자산관리 집중을 위해 신설된 조직이다. KB금융그룹 PB브랜드인 GOLD&WISE의 ‘지혜로운 자산관리’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초부유층 자산관리의 최고(SUMMIT)’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GWS본부는 올해 우수 고객 대상으로 ‘GWS 포 시즌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유층 고객의 관심사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 문화 행사 등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선별해 정기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고, 그 첫 번째 행사로 이번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KB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스타자문단인 박원갑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의 ‘2023년 부동산 시장 핫 트렌드’를 분석하는 강연과 왕현정 세무 전문위원의 ‘2023년 우리가 알아야할 부동산 세제 변화’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고금리, 미분양 이슈 등 올해도 쉽지 않으리라 예상되는 부동산 시장에 대응해 투자와 절세 방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올 한 해 세금, 부동산, 법률 등 이슈별 프리미어 콘텐츠와 투자 인사이트에 대한 세미나를 정기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 외에도 콘서트,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의 삶에 여유를 더해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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