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더 뉴 아반떼를 공개했다.
현대차가 더 뉴 아반떼를 공개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현대차가 10일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현대자동차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를 공개했다. 

더 뉴 아반떼는 3년 만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기존의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60만원 △모던 2256만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원이며, LPI 1.6 모델 △스마트 2099만원 △모던 2394만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원, 하이브리드 1.6 모델 △스마트 2578만원 △모던 2820만원 △인스퍼레이션 3203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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