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년간 임대, 안정적인 거주 후 분양 전환 가능해 수요자 관심↑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1차)·중도금 무이자 혜택… 청약 자격제한·계약금·세금부담 없어

'보령 아르니 라포레' 투시도.
'보령 아르니 라포레' 투시도.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동에 들어서는 10년 장기 전세형 아파트 ‘보령 아르니 라포레’가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달 분양을 시작한 ‘보령 아르니 라포레’는 초기 비용부담이 거의 없는 합리적인 계약 조건과 무상제공품목 등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견본주택 오픈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최근 어려운 부동산 시장에서도 높은 계약률을 보이며 선방하고 있다.

보령 아르니 라포레는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수는 59㎡A 63세대, 59㎡B 146세대, 76㎡ 112세대, 84㎡ 90세대다.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일반 월세, 전세와 달리 최대 10년(2년마다 갱신)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특히, 취득세, 보유세 등이 면제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0년 거주 후 분양 전환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기회로도 활용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민간임대 주택특별법 시행에 따라 임대사업자 동의 시 양도, 전매 가능하며, HUG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 안심 보장된다.

보령 아르니 라포레는 계약금 이자지원 및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계약금 납부 후 입주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 자금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대천역, 종합터미널, 대천IC 등이 인접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보령~보은 고속도로, 조치원~보령선 등도 추진 중에 있다. 한국중부발전, 보령관창 일반산업단지 등의 배후 주거 단지로 직주근접의 워라밸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으로 대관초, 대천여중 등이 위치해 뛰어난 교육 환경도 장점이다.

단지가 위치한 충남 보령지역은 최근 ‘수소도시 조성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령시는 SK E&S, 한국중부발전과 함께 보령화력 석탄회처리장내 62만㎡ 규모 부지에 약 5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연 25만톤 규모의 수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 보령시의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세계 최대 규모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 사업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일부 세대에서 쾌적한 자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친환경 요건을 갖췄다. 또 세대별 설계도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단지 내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취미실,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커뮤니티 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황사와 미세먼지로 환경문제가 심각한 요즘 ‘보령 아르니 라포레’는 자동 청정환기 시스템을 적용하여 미세먼지를 차단시키고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시스템에어컨 4개소를 무상제공과 각종 유해가스로부터 안전한 전기쿡탑까지 무상제공하며 친환경 청정 에코 아파트로 선보인다.

‘보령 아르니 라포레’ 분양 관계자는 “보령 아르니 라포레는 초기 비용부담이 거의 없고, 입주 후에도 10년간 장기거주가 가능하며, 분양전환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이 관심을 많이 보인다”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으로 견본주택을 찾아 상담을 받은 수요자들이 꾸준한 만큼 조기에 분양이 완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령 아르니 라포레의 견본주택은 보령시 동대동 한내로터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