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 최대 200달러 혜택
타사 보유 해외주식 입고시 최대 3천달러 혜택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서울와이어 이호재 기자] NH투자증권의 디지털 서비스 나무증권이 해외주식 첫 거래 이벤트 및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 대상으로 최대 200달러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해외주식 첫 거래 레벨업 이벤트’를 6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2주씩 차수를 나눠 총 4회의 참여기회가 있으며 2주간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0달러씩 총 4회까지 누적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500만원 이상 10달러 ▲2000만원이상 20달러 ▲5000만원 이상 30달러 ▲1억원 이상 50달러가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중 2주마다 1억원 이상 거래 시 최대 200달러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타사에 있는 해외주식을 나무증권으로 입고 후 거래할 경우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0달러에서 최대 3000달러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순입고 구간에 따른 투자지원금은 ▲5000만원 이상 100달러 ▲1억원 이상 200달러 ▲5억원 이상 500달러 ▲10억원 이상 1000달러 ▲50억원 이상 3000달러다.  6월 30일까지 이벤트 신청 후 주식 입고 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소 거래 금액은 100만원, 잔고 유지 기간은 1개월로 짧게 둬 고객 입장에서 입고·거래 부담을 낮췄다.
 
나무증권 관계자는 “이번 해외주식 첫 거래 및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는 고객 맞춤별 해외주식 거래 혜택을 제공한다”며 “고객 입장에서 이벤트 참여 부담을 낮춰 즉각적인 혜택 제공을 고려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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