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순방 이틀째인 20일 주요 7개국(G7) 확대세션에서 발언하고, 인도·영국 정상 등과 연이어 회담을 가진다. 정상회의 일정에 따라 1∼2개 국가와 정상회담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일본 히로시마에서 나렌드라 모리 인도 총리,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잇따라 만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G7회원국에 초청국과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G7 정상회의 확대세션에서 발언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식량·보건·개발·젠더 세션 및 기후·에너지·환경 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기여 확대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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