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와 록시땅의 컬래버레이션 수영장 오픈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록시땅‘과 함께 ‘버베나 겟어웨이(Verbena Getaway)’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량하고 이색적인 분위기의 야외 수영장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청량한 일탈”을 테마로 버베나로 물들인 메인 선베드와 파라솔 존은 록시땅의 ‘2023 리미티드 버베나 에디션’에서 영감을 받았다.

수영장은 초록색과 하늘색을 활용해 청량하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야외 수영장 곳곳을 버베나 특유의 싱그럽고 상큼한 감성을 자아내며 인기 있는 포토 스팟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2023 리미티드 버베나 에디션’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리프레시 해주는 레몬 허브향의 ‘클래식 버베나’ 라인과 상큼한 시트러스 과일이 어우러져 후덥지근한 날씨로 생기와 활력을 충전시켜주는 ‘시트러스 버베나’ 라인 2종이다.

풀사이드 선베드 존을 예약 고객들에 한해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록시땅 옐로우 미니 백과 버베나 체험 키트를 선착순 증정하며 이외에도 록시땅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참여시 신제품 정품까지 받아 볼 수 있다.

수영장 옆 풀사이드 스낵바에서는 더위와 수영 후 허기짐을 달래줄 다양한 스낵과 스페셜 칵테일 4종, 시원한 생맥주 및 소프트드링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올여름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버베나로 물들인 청량하고 이색적인 수영장에서 버베나 겟어웨이를 경험해 보자.

호텔 GL 층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투숙객과 클럽 올림퍼스 회원 한해서 이용 가능하다. 운영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