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오늘은(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사진=서울와이어
수요일인 오늘은(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사진=서울와이어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수요일인 오늘은(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일요일인 25일에는 제주도에 첫 장맛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새벽에, 수도권·충남권·전라권은 오후에, 그 밖의 지역은 밤에 비가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1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대구 20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6도 ▲대전 3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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