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컴바인 '호텔에서 결제' 상품 통해 증정

호텔스컴바인이 솔트레인과의 컬래보레이션 굿즈 ‘맥스 트래블 키트’를 출시했다. 사진=호텔스컴바인 제공
호텔스컴바인이 솔트레인과의 컬래보레이션 굿즈 ‘맥스 트래블 키트’를 출시했다. 사진=호텔스컴바인 제공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글로벌 호텔 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솔트레인과 컬래보레이션 굿즈 ‘맥스 트래블 키트’를 오는 7월3일 출시하고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호텔스컴바인과 솔트레인이 협업해 선보이는 ‘맥스 트래블 키트’는 솔트레인 특유의 볼드한 디자인에 호텔스컴바인의 캐릭터 ‘맥스’가 그려진 칫솔과 치약으로 구성됐다.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트렌디한 여행 라이프를 위해 특별한 굿즈로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솔트레인은 ‘소금계의 캐비어’라고 불리는 상위 1% 천일염인 토판염만을 사용해 제작되는 치약으로 고객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훌륭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가심비(가격보다는 심리적 만족을 선택)’를 중시하는 MZ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이다.

호텔스컴바인과 솔트레인의 ‘맥스 트래블 키트’는 호텔스컴바인의 홈페이지와 앱에서 진행되는 고객 대상 프로모션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해당 굿즈는 호텔스컴바인에서 ‘호텔에서 결제’ 상품으로 호텔을 예약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제공된다. 투숙 기간은 다음 달 3일부터 9월30일까지다.

최리아 호텔스컴바인 마케팅 상무는 “솔트레인과의 협업으로 제작한 ‘맥스 트래블 키트’는 양사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고 소비자들에게 감각적인 여행 경험을 선사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맥스’의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는 이색적인 브랜드들과 콜라보레이션을 꾸준히 진행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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