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오는 28일까지 소아암 어린이를 응원하는 ‘손별모아 위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AIA생명 제공
AIA생명은 오는 28일까지 소아암 어린이를 응원하는 ‘손별모아 위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AIA생명 제공

[서울와이어 최찬우 기자] AIA생명은 오는 28일까지 소아암 어린이를 응원하는 ‘손★모아 위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손별 모아 위시’는 AIA생명이 소아암 치료를 위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와 이들 가족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AIA생명은 ‘손별 모아 위시’ 캠페인의 시작으로 대면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구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AIA생명의 홍보대사인 손흥민 선수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직접 참여하는 만큼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은 매칭그랜트 형식의 기부 활동으로 AIA생명 홈페이지에서 ‘기부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AIA생명은 홈페이지를 통해 집계된 기부 참여 클릭 수 당 5000원씩을 적립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AIA생명은 지난 20여년 간 소아암 어린이와 소중한 인연을 쌓아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다양한 사람들을 위한 폭넓은 지원을 고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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