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피의자 검거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서울 도심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9분쯤 “신림역 4번 출구 근처에서 사람을 찌르고 도망간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자는 총 4명이며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 1명은 현재 경찰에 검거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피의자를 검거해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경위는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피의자는 30대이며 폭력 등 전과 17범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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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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