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원은 이날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업사이클 산업 활성화를 통한 어르신 일자리 창출방안 정책토론회’를 열고 "선진국에서는 재활용산업, 폐자원 디자인 업사이클링 산업 등이 각광받는 산업”이라며 “우리나라도 업사이클산업의 공공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관련제도나 법추진을 통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승희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이 참석했고 한국업사이클센터의 '더나누기', Re:CODE의 '자원의 재발견', 문화공작소 000간(공공공간)의 '메이드 인 창신동' 등의 사례가 발표됐다.
[서울와이어 김 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