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 홍콩 및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라네즈는 '아시아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13개국 2000여 개 매장에서 전 세계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펼치고 있다.
2015년 브랜드 21주년을 맞이한 라네즈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내외 신규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입하고 중국 시장에서 3년 연속 두 자릿수로 성장하며 명실 공히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수분 및 미백 기술을 강화한 '라네즈 비비 쿠션'은 2013년 초에 출시돼 3년 만에 누적 판매 600만 개를 돌파하며 단기간에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촉촉하고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을 위한 쉽고 완벽한 메이크업'이라는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비비 쿠션은 세계 뷰티 업계에 새로운 유형의 혁신 제품으로 선보였고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 여성들의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글로벌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며 세계인의 미용법을 바꾸고 있다.
이러한 비비 쿠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아시아 여성들에 대한 연구와 이해,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 톤에 따른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등의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고온 다습한 날씨의 특성을 가진 아시아 지역 여성들은 수정 화장이 잦은 편인데, 간편하게 두드리기만 하면 자외선 차단은 물론 완벽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 주는 비비 쿠션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 톤에 맞춘 다양한 컬러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라네즈 비비 쿠션은 화이트닝, 포어 컨트롤, 안티에이징 라인업으로 가능성을 제공하는 쿠션 제품을 선보이며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2015년에는 특히 비비 쿠션 포어 컨트롤 및 비비 쿠션 안티에이징의 글로벌 진출 추가 확대를 통해 글로벌 쿠션 브랜드 넘버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라네즈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워터 슬리핑 팩 EX가 5년간의 연구를 통해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2002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1660만 개가 판매되며 글로벌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라네즈를 '아시아 20대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게 한 일등 공신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다.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밤새 잘 잔 듯한 피부 상태로 만들어 줘 다음 날 아침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슬리핑 전용 마스크다.
[서울와이어 이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