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 제공
 
43년이라는 브랜드 히스토리를 지닌 코오롱스포츠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웃도어 리딩 브랜드로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변화를 추구하며 차별화된 마케팅과 함께 고객층을 전 연령대로 확대하고 있다.

또 수많은 프리미엄 기술과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한국 고유의 아웃도어 트렌드를 발전시켜 왔다.

또한 코오롱스포츠는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라이프스타일과 아웃도어 워킹, 중국 시장 사업 확대 등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하는 한편 빅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오롱스포츠는 2010년부터 '어디서라도 자연이 될 수 있다(Your Best Way to Nature)'는 캐치프레이즈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도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11년 론칭한 '트래블 라인'은 라이프스타일로 확대한 새로운 스타일의 아웃도어 룩을 보여주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편안한 캐주얼로도 연출할 수 있는 시티 아웃도어를 지향한다.

특히 프랑스 디자이너인 장콜로나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의 제품들을 선보임으로써 아웃도어의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가 지향하는 아웃도어 라이프가 등산만이 아닌 도심까지 확장되면서 지금까지 고객과 함께하는 삼남길 개척, 오지탐사대와 에코 리더십 캠프 등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점자 라벨, 사회적 약자와의 동반 트레킹 등의 동행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우리 모두가 만날 수 있는 자연에 대해 다양한 방법을 제시, 실천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를 이끌고 있는 윤재은 본부장(전무)은 "코오롱스포츠는 4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람과 자연을 이어 주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일상에서 극지까지의 자연을 모두 아우르는 리더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늘이 있기까지 브랜드의 노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마케팅을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스포츠는 기존 사회 공헌과 다른 가장 아웃도어 브랜드다운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코오롱등산학교는 1985년 6월 5일 올바른 등산 ㅁ누화를 보급하기 위해 북한산에서 첫 입교식을 치른 이후 한 시즌도 쉼 없이 올바른 산행 문화를 보급해 왔다.

2015년 15회째를 맞게 되는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화제를 낳으면 청소년 최고의 탐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014년부터 고등학생(또는 이와 같은 연령대) 부문이 신설돼 더욱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김연경기자 kyg10@seoulwir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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