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1946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생명보험사로, 계약 고객 520만 명, 자산 규모 95조 원(2015년 6월 말 기준)의 확고한 업계 2위를 자랑하는 대형 보험사다.

안정적인 영업 기반과 우수한 수익성 및 리스크 관리능력은 대외 신용 평가 기관으로부터도 높이 인정받아 2007년 1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AAA'를 받은 이후 8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동반자로 69년을 함께해 온 한화생명이 최초 정신과 최초 열정에 걸 맞은 새로운 시도와 친숙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따뜻한 소통의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2013년 '따뜻한 잔소리 캠페인', 2014년 '당신답게 오늘을 사세요' 등 연이어 호평 받는 광고를 통해 한화생명은 '따뜻한 동반자' 이미지를 강화해 왔다.

또한 2015년에는 한 발 더 고객 곁으로 다가가려는 시도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대전한밭야구장의 명명권을 획득,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탄생시켰다.

국민 스포츠로 등극한 프로야구를 통해 하노하생명은 대중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었다.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온라인에서의 활동은 경쟁 업체와 차별화된 확고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15만 명 이상의 팬을 확보한 페이스북에서는 보험사로서의 본질을 담은 직장인 안심 귀가 프로젝트 '야근 택', 직장인 대상 위트 있고 공감대 높은 회식 문화를 재조명한 '회식대첩' 등 굵직한 콘텐츠들을 통해 고객의 일상 속에서 소통하고 자발적 팬을 지속 양산하고 있다.

이 밖에 한화생명 블로그인 라이프앤 톡,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이 보험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재미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2012년 고객 중심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한화생명의 520만 고객에게 평생 함께하고 싶은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화생명만의 고객 중심 경영을 펼쳐 왔다.

한화생명의 고객 중심 경영은 공신력 있는 대외 기관과 전문가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종합 대상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6년 및 콜센터 서비스품질 지수 생명보험 부문에서 4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실시한 'FP의 찾아가는 서비스', 고객의 불만 사항을 접수·처리하고 이를 분석·개선해 경영에 반영하는 '한화톡톡 시스템', 임직원이 고객 불만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고객 상담 체험석' 등과 같은 제도들을 선도적으로 도입함으로써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서울와이어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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