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브랜드 출시 이후 대한민국 주택 업계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 온 삼성물산 '래미안'은 론칭 이후 지금까지 '자부심(pride)'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상품 개발, 고개고가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 및 주거 서비스 분야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지향점과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래미안은 고객이 먼저 찾는, 고객으로부터 선택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고객이 요구하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왔고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상품·서비스를 혁신해 왔다.

래미안은 특히 세련미와 모던함을 강조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보이며 또 한번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무은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거 기능 혁신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다.

자연과 기술, 사람이 조화되는 미래형 주거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건강·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첨단 기술력과 감성이 공존하는 주거 공간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입지를 선정해 휴식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주거 공간 제시에 힘쓰고 있다.

삼성물산 래미안이 꾸준히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품질과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한 치도 양보하지 않는 완벽함을 추구하려는 노력 때문이다.

삼성물산은 2012년 3월 경기도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실험실 5곳과 6개 가구가 갖춰진 주거성능 연구소를 처음으로 개설해 주거 성능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주거의 외형 디자인과 실내 평면 개발 등에 더해 소음 방지·방수·단열·정보기술(IT) 등에 대한 역량을 확보하고 이를 실제 아파트에 적용해 아파트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한 발 앞서 펼치고 있다.

입주민의 '쉼'을 테마로 한 차별화된 조경 역시 래미안 단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삼성물산은 정원 중심으로 조경을 특화해 휴식과 활동, 재미를 기본 테마로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래미안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품질 경영'과 '고객 만족'을 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고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래미안은 서비스 범위를 AS(애프터 서비스)가 아닌 PS(Preliminary Service)로 설정하고 철저한 사전 품질 점검과 입주 전 '좋은 집 만들기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입주 후 겪는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택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 브랜드인 '래미안 헤스티아'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고객 감동을 목표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래미안은 '가족의 사랑을 이어주는 집',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집' 으로서 꿈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


[서울와이어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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