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커머스가 침체를 겪고 있는 e-커머스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수익원 개발의 한계에 부딪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디어업계에 구원투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미국, 중국에서는 일찍이 미디어 커머스에 대한 투자를 확대, 알리바바의 경우 가장 중요한 수익모델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들 보다 출발이 뒤진 국내에서도 지난해 중반부터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콘텐츠 수익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가파르게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방송통신 분야에서도 미디어 커머스가 '융합'을 위한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어 향후 기업들의 대응이 주목된다.
▲ 출처=이마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