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사진=먀세라티 코리아 제공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사진=먀세라티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마세라티 코리아는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의 엔트리 모델 출시를 기념해 ‘프리마 에디치오네(Prima Edizion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의 엔트리 모델을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제공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마 에디치오네 패키지 옵션을 무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는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헤드레스트 엠블럼 스티치 ▲테크 어시스트 패키지로 이뤄졌다.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공통으로 적용되는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는 알루미늄 스포츠 페달과 풋레스트, 마세라티 엠블럼 조명을 바닥에 비추는 강철 도어 실, 글로스 블랙 컬러의 도어 몰딩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추가되는 헤드레스트 엠블럼 스티치는 마세라티 로고를 시트 머리 받침에 자수 처리해 만족도를 높이는 옵션이다.

그란투리스모 한정으로 적용되는 테크 어시스트 패키지는 프레임리스 디지털 리어뷰 미러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제공해 운전자의 편의성과 시의성을 향상시킨다.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올해 4분기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의 엔트리 모델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사양을 장착한 프리마 에디치오네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를 통해 마세라티가 지향하는 우아하면서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직접 느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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