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정윤식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은 지난 20일 양재엘타워에서 제약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CMC) 지원을 위한 ‘KHIDI 합성신약 CMC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총 2회 개최되는 ‘KHIDI 첨단제약바이오 CMC 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합성신약 개발을 위한 CMC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강연과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소그룹 토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차순도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워크숍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학계, 산업계에서 다년간의 전문 경험을 축적한 합성의약품 CMC 분야 전문가 9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국내 제약기업 및 유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CMC 개발 전략을 논의했다.
한편 이어지는 ‘KHIDI 바이오의약품 CMC 워크숍’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다. 세부 정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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