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웅 한온시스템 책임.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안종웅 한온시스템 책임.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서울와이어 이민섭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23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제20회 지식나눔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이날 안종웅 한온시스템 책임이 나눔회 발표자를 맡았다. 발표 주제는 한온시스템 소개와 한국앤컴퍼니그룹 합류 소감이었다. 안 책임은 현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자유롭게 소통했다.

지식나눔회는 트렌드·테크·인문 등 다양한 분야 지식·정보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발표자는 사내 공모나 개별 섭외를 통해 선정된다. 팀 단위 발표도 가능하다.

오윤정 프로액티브컬처 팀장은 "유연한 소통, 창의적 지식공유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지식나눔회 등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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